아름다운글과 언어 (2450) 썸네일형 리스트형 ~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 ~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당신에게는 애정 가득 담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당신에게는 애잔함 가득 담은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여유로움 간직한 당신에게는 포근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고픈 당신에게는 내 사랑 가득 담은 마.. - 눈물보다 아름다운것 - -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손 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응원한다고 힘든 삶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당신.. ~ 그리운 이름만으로 ~ ~ 그리운 이름만으로.~ 젖은 나목이 되어 피우지 못한 야윈 가슴에 찬란한 불꽃을 틔우며 푸른빛 그리움으로 설레이게 하는 내 사랑이여 이젠 떠나버린 못다한 사랑에 저어기 먼곳으로 가버린 사랑에 아쉬운 마음들을 고이 담아서 출렁거리는 연푸른 바닷물에 그리움을 보고픔을 담았는지요 추억만 .. [스크랩] ♡부♡모♡님♧ 살♡아♡생♡전♧ 孝道 ♧합시다♡ . 출처 :외로움을 그대와함꼐.무정애환 "요좀"시대의 "말새" 애완견 아프면 동물병원 가축병원 달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그러려니 태연하고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귀찮스레 여겨지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아낌없이 쓰건만은 부모님 한테 쓰는돈은 하나둘씩 따져.. ~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 ♤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당신이였으면 합니다 내 가슴에 담백한 웃음으로 찾아와 세월을 안타까워 하며 위안의 차 한 잔에 마음을 줄 수 있는사람..... 차가운 밤바람 맞으며 그 곁에 앉자 내 이야기를 들어 줄줄 아는 사람..... 밤하늘에 별을 혜이며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 ~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 ~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 가을은 또 다른 신의 이름가을은 신이 가지고 온 마지막 선물풀잎 끝에 오롯이 맺힌 이슬 속에서누군가의 순수가 어린 그림자로꿀벌처럼 가을을 빨아먹고 있습니다.곱게 물든 산새들을 보고입을 다물지 못하여 온갖 형용사로그림을 그리는 당신은 이 가을에내가 부르고 ..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