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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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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 내것은 하나도 없다. / 교황 프란치스코 ~ '이 세상에 내것은 하나도 없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보는 이 몸뚱이를 "나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이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과 시간, 열정, 정성을 쏟아 붓습니다 예뻐져라, 멋져라, 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 병들지 마라, 늙지 마라, 제발 ..
~ 교황님의 페이스북 말씀 ~ 파파의 페이스 북 말씀 “오늘날 우리는 고급 주택과 빌딩을 수없이 보지만 집안이나 가족 간 사랑은 ... 더욱 약해지는 세계화된 세상의 역설을 살아갑니다. 야망에 찬 계획들은 많으나 이미 이루어진 것을 살기 위한 시간은 적고 재미있고 세련된 수단들은 많으나 마음속 깊이 공허감은..
~ 찬미받으소서 교황님의 회칙 13,14 ~ 개인적 권유 13. 우리의 공동의 집을 보호해야 하는 긴급한 과제에는 모든 인류 가족을 함께 모아 지속 가능하고 온전한 발전을 추구하도록 하는 일도 포함됩니다. 상황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우리를 저버리지 않으십니다. 창조주께서는 사랑..
~ 우리 지구를 위한 기도 / 프란치스코 교황님 ~ 전능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온 세계에 계시며 가장 작은 피조물 안에 계시나이다. 하느님께서 존재하는 모든 것을 온유로 감싸 안으시며 저희에게 사랑의 힘을 부어 주시어 저희가 생명과 아름다움을 보살피게 하소서. 또한 저희가 평화로 넘쳐 한 형제자매로 살아가며 그 누구에게..
~ 찬미받으소서 교황님의 회칙 1,2 ~ 1.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프란치스코 성인께서는 "저의 주님, 찬미받으소서."라고 노래하셨습니다.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께서는 이 아름다운 찬가에서 우리의 공동의 집이 우리와 함께 삶을 나누는 누이이며 두 팔 벌려 우리를 품어 주는 아름다운 어머니와 같다는 것을 상기시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