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란치스코성인의 꿈과희망

(127)
~ 프란치스코 성인을 눈여겨 보며,,, ~ T 평화/ 선 프란치스코 성인을 눈여겨 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당시 유행했던 <음유시인>들의 노래를 즐겨 흥얼거렸다는 것. 두 나뭇가지를 집어들고 바이얼린 켜는 흉내를 내면서 말입니다. 시적 감수성이 뛰어난 성인의 마지막 작품인 <태양의 노래>를 음미해 보면, 눈의..
** 성 프란치스코의 " 태양의 찬가 " ** Dolce sentire come nel mio cuore ora, umilmente, sta nascendo amore. Dolce capire che non son piusolo ma che son parte di un’immensa vita, che generosa risplende intorno a me dono di Lui, del Suo immenso amor. Ci ha dato il cielo e le chiare stelle, fratello Sole e sorella Luna la madre Terra con frutti, prati e fiori il fuoco, il vento, l’aria e l’acqua pura, fonte di v..
~ 2012. 1. 7 (백) 주님 공현 전 토요일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이라고 함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성탄 시기 우리는 말씀이 사람이 되어 ..
~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및 관련 성당 ~ 성프란치스코대성당,사부님무덤미사,성프란치스코삐꼴리노,산타끼아라대성당 순례자숙소에서 내려다본 움브리아평원의 평화로운 아침 모습 6. 8월29일(월) 맑음. 본조르노! 아시시!! 지하 사부님무덤미사,성프란치스코대성당,끼에사누오바,성프란치스코 삐꼴리노, 주교관 마당,..
~ 세계 총회를위한 기도문 ~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성 프란치스코의 발자취를 따라서 당신 아드님을 따르도록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 삶을 온전히 당신께 향하도록 허락해 주시고, 프란치스코처럼, 당신 아드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당신 사랑의 복음을 따르게 하소서. 우리가 회개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있사오니, 우리에..
*** 내적 가난 *** 성프란치스코께서 평생을 입으셨던 수도복 - 내적 가난 - (마태오복음 3장 1절~)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의 사촌형뻘 됩니다 그리고 요한은 수도자의 원조로도 불립니다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로는 요한은 그 당시 사막에서 공동수도생활을 하던 에세네파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수도자하면 제일 ..
*** 폰테 콜롬보에 있는 타우 십자가 *** 성 프란치스코가 직접 그린 "폰테 콜롬보 경당의 타우 십자가" 사실 사람은 육체를 통해서 죄를 짓게 되는데 누구나 그 원수 즉 육체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권고10) 타우(T)는 그리스어 알파벳의 아홉 번째, 그리고 히브리어의 스물 두 번째 즉 마지막 글자이다. 타우는 성서적으로 ’하느님의 것’이란..
** 프란치스코의 영성 **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Saint Francis of Assisi) 언젠가 프란치스코가 천사의 성 마리아 수도원에서 맛세오 형제와 지내고 있을 때 맛세오 형제가 농담조로 "왜 당신을...,왜 당신을..왜 당신을..." 하고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그 말이 무슨 뜻입니까?" 하고 물었겠지요. 그러자 맛세오 형제는 "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