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las Poussin (1594-1665)
The Assumption of the Virgin * 성모승천
Oil on canvas, 1650 캔버스 유화, 1650년
22 3/8 x 15 5/8 inches (57 x 40 cm) 57 x 40 cm
Musée du Louvre, Paris 루브르 박물관





Eugène Delacroix (1798-1863)
Pietà
Oil on canvas, 1850
13 3/4 x 10 5/8 inches (35 x 27 cm)
Private collection

이 작가의 대표작 한편 더 뽀너스~
Eugène Delacroix (1798-1863)
Liberty Leading the People (28th July 1830)
Oil on canvas, 1830
102 1/4 x 127 7/8 inches (260 x 325 cm)
Musée du Louvre, Paris

Jacques-Louis David (1748-1825)
St Roch Asking the Virgin Mary to Heal Victims of the Plague *
Oil on wood, 1780
102 1/4 x 76 3/4 inches (260 x 195 cm)
Musée des Beaux-Arts, Marseilles
혹사병 치유를 성모님께 청하는 성인 Rock
Jean Auguste Dominique Ingres (1780-1867)
Virgin of the Adoption *
Oil on canvas, 1858
27 1/4 x 22 1/4 inches (69.5 x 56.8 cm)
Private collection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임
Jean-François Millet (1814-1875) 밀레
The flight into
Pencil on paper 연필
Private collection 개인소장
Jean-François Millet (1814-1875) 밀레
The Angelus * 만종 (삼종기도)
Oil on canvas, 1857-1859 유화, 캔버스, 1857-1859년
21 3/4 x 26 inches (55.25 x 66.04 cm) 55.25 x 66.04 cm
Private collection 개인소장
밀레의 만종(삼종기도)
Vittore Carpaccio (1450-1525)
Birth of the Virgin *
Tempera on canvas, 1504-1508
49 1/2 x 50 3/8 inches (126 x 128 cm)
Accademia Carrara,
동정녀 탄생(까르빠쵸)
Vittore Carpaccio (1450-1525)
The Virgin
Tempera on canvas, 1505-1510
30 5/8 x 20 inches (78 x 51 cm)
National
독서중인 동정녀
Vittore Carpaccio (1450-1525)
Madonna and Blessing Child
Tempera on canvas, 1505-1510
33 3/8 x 26 3/4 inches (85 x 68 cm)
National
성모자
Vittore Carpaccio (1450-1525)
Holy Family with Two Donors
Tempera on canvas, 1505
35 3/8 x 53 1/2 inches (90 x 136 cm)
Gulbenkian Foundation,
두 봉헌자와 성모자
Vittore Carpaccio (1450-1525)
Presentation of Jesus in the
Tempera on panel, 1510
165 5/8 x 92 7/8 inches (421 x 236 cm)
Gallerie dell'Accademia, Venice
예수를 성전에 봉헌
Vittore Carpaccio (1450-1525)
The Dead Christ
Tempera on canvas, c.1520
57 x 72 3/4 inches (145 x 185 cm)
예수 죽음
Denys van Alsloot (1570-1626)
The Entombment *
Oil on canvas
Private collection
예수 매장
Denys van Alsloot (1570-1626)
Schone Maria *
Oil on canvas
Private collection

Denys van Alsloot (1570-1626)
Rest On The Flight Into
Oil on canvas
Private collection


Denys van Alsloot (1570-1626)
Nativity
Oil on canvas
Private collection

Denys van Alsloot (1570-1626)
Christ On The Cross
Oil on canvas, 1520
Private collection

tlqwkrk dPtn
Denys van Alsloot (1570-1626)
Christ On The Cross Between Mary And
Oil on canvas
Private collection

Denys van Alsloot (1570-1626)
Mary With The Child *
Oil on canvas
Private collection

The Pietà (Mary Lamenting the Dead Christ)
Oil on canvas, 1667
72 x 45 5/8 inches (183 x 116 cm)
Galleria Nazionale d'Arte Antica, Rome

St. Rose of Lima before the Madonna
Oil on canvas
81 x 62 3/8 inches (206 x 158.5 cm)
Museum of Fine Arts, Budapest

Immaculate Conception
Oil on canvas
Museo Lázaro Galdiano, Madrid

Holy Family
Oil on canvas
15 5/8 x 23 1/2 inches (40 x 60 cm)
Museum of Fine Arts, Budapest

Edward Burne-Jones (1833-1898)
The Star Of
Watercolour and bodycolour
25 3/8 x 38 3/4 inches (64.5 x 98.5 cm)
Private collection

Edward Burne-Jones (1833-1898)
The Virgin *
Coloured chalks, 1887
12 1/8 x 7 1/4 inches (31 x 18.5 cm)
Private collection

Edward Burne-Jones (1833-1898)
The Nativity, Cartoons For Stained Glass At St. David's Church, Hawarden *
Oil on canvas
Private collection

Edward Burne-Jones (1833-1898)
The Annunciation *
1876 - 1879
Oil on canvas
98 3/8 x 41 1/8 inches (250 x 104.5 cm)
Lady Lever Gallery, Port

John William Waterhouse (1849-1917)
The Annunciation *
Oil on canvas, 1914
38 7/8 x 53 1/8 inches (99 x 135 cm)
Sotheby's

'칠락(七樂)의 묵주기도 성모'
유화, 88㎝×128㎝
1963년

한국 서양화단의 개척자이자 성미술 선구자인 우석(雨石) 장발(루도비코, 1901∼2001) 화백의 희귀작 '칠락(七樂)의 묵주기도 성모'가 45년 만에 공개됐다. 유화 작품인 '칠락의 묵주기도 성모'(88㎝×128㎝)는 장 화백 화풍상 구상 표현의 마지막 시기에 제작한 것이라 완숙도가 뛰어난 데다 구성과 형태, 토착화 등 여러 면에서 화단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 작품은 독실한 재속 프란치스코회 회원이었던 장 화백이 1963년 제작, 1965년 서울 정동 작은형제회 수도원 축복식 때 봉헌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회 측은 작품의 진가에 대한 이해 없이 그동안 줄곧 수도원 봉쇄구역 1∼2층 중간 계단 벽에 걸어뒀다. 봉쇄구역은 일반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지역이라 가톨릭 미술계는 물론 장 화백 작품세계를 연구하는 학자들조차 작품의 존재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성모성월에 빛을 보게 돼 더욱 뜻깊은 이 작품은 예수 잉태부터 승천에 이르는 성모 마리아의 7가지 기쁨을 되새기는 프란치스칸 고유의 묵주기도를 표현한 것이다. 칠락 묵주기도는 성모 마리아가 1442년 한 수련자에게 성모로서 누린 7가지 기쁨을 일러주고 "성모송으로 화관(花冠)을 엮으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작가는 하늘에 올라 천상 모후의 면류관을 쓴 성모 마리아(제7락)를 가운데 두고 예수 잉태ㆍ엘리사벳 방문ㆍ출산ㆍ부활하신 예수를 만남 등 나머지 기쁨의 순간을 좌우 양측에 형상화했다. 또 천상의 모후를 조선시대 궁중의 왕비처럼 표현하고, 성전에서 만난 아들 예수에게 복건(幅巾) 씌우는 등 한국 고유의 색과 정서로 성모의 기쁨을 표현해 교회미술 토착화 연구에 귀중한 사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2공화국 총리 장면 박사의 동생인 작가가 5ㆍ16 군사 쿠데타 후 정신적 고통이 심할 때 그린 그림이라 그의 내면적 신앙세계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삼성미술관 리움
(자료: 평화신문
Caravaggio (1571-1610)
The Death of the Virgin
Oil on canvas, 1606
145 1/4 x 96 3/8 inches (369 x 245 cm)
Musée du Louvre, Paris

Caravaggio (1571-1610)
The Annunciation
Oil on canvas, 1608-1609
112 1/8 x 80 5/8 inches (285 x 205 cm)
Musée des Beaux-Arts,

Caravaggio (1571-1610)
Madonna di Loreto
Oil on canvas, 1603-1605
102 1/4 x 59 inches (260 x 150 cm)
S. Agostino,

Caravaggio (1571-1610)
Adoration of the Shepherds
Oil on canvas, 1609
123 1/2 x 83 inches (314 x 211 cm)
Museo Nazionale,

Caravaggio (1571-1610)
Madonna with the Serpent
Oil on canvas, 1606
114 7/8 x 83 inches (292 x 211 cm)
Galleria Borghese,

Caravaggio (1571-1610)
The Entombment
Oil on canvas, 1602-1603
118 x 79 7/8 inches (300 x 203 cm)
Pinacoteca,


Caravaggio (1571-1610)
* Madonna del Rosario 묵주기도의 성모
Oil on canvas, 1607
143 1/2 x 98 1/8 inches (364.5 x 249.5 cm)

성 에미티우스와 함께 있는 수태고지
카를로 크리벨리 (Carlo Crivelli, 1457-1493)
나무 위에 유화
207×146.7㎝,
제대화의 한 부분
성 에미티우스 성당
15세기의 베네치아파 화가인 크리벨리는 르네상스 양식에 독특한 표현주의를 도입해 매우 개성적인 양식을 창안했다. 그는 오로지 종교적인 주제를 다루었다. 고전적, 사실적인 인물형태와 대칭적인 구도는 르네상스 회화의 전통을 따르고 있다. 슬픔으로 일그러져 있는 얼굴 및 가느다란 손가락들에는 과장된 표현이 들어 있다. 이러한 표현은 르네상스 양식의 차분한 합리주의보다는 종교성이 강한 고딕미술에 더 가깝다. 그가 그린 인물들은 무늬의 옷을 걸치고 사치스럽게 장식된 배경 속에 안에 머물고 있다. 배경은 감상자의 세계와 동떨어진 경건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평면적인 종교화의 구도를 취하고 있다. 또한 모든 형태의 둘레에 독특하게 뚜렷한 윤곽선을 사용하고 인물의 얼굴을 지나칠 정도로 매끈하게 창백하게 묘사함으로써 그의 그림들은 마치 평부조 같은 느낌이 난다.
왼쪽 하단에는 천사 가브리엘이 순결을 상징하는 백합꽃을 손에 들고 무릎을 꿇고 있다. 천사 옆에는 성 에미티우스가 자신이 사목 하는 동네의 모형을 들고 천사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카를로 크리벨리(Carlo Crivelli, 1457-1493)는 거실에서 성서를 읽고 있던 마리아가 천사의 전갈을 듣고 양손을 모으며 응답하는 장면을 세밀하게 묘사하여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하게 표현하고 있다.
성모영보
프라 안젤리코
템페라
성 마르크 수도원
피렌체
건물 입구에 성모마리아가 앉아 있고 하늘로부터 가브리엘 천사가 아기예수의 잉태에 관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프라 안젤리코는 수도자로서 매우 단정하고 단아한 성화를 그려서 후대 사람들에게 남겨주고 있다. 천사의 날개가 오색찬란한 천사의 날개가 펼쳐 있는 것으로 보아 막 하늘에서 내려 온 듯 하다. 성모 마리아는 양손을 가슴에 대고 천사의 전갈을 숙명 하는 표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화가는 수태고지의 장엄한 순간을 매우 절제 된 화법을 통하여 그 깊은 의미를 우리에게 전해 주고 있다.
수태고지 #
1608-1609년 무렵
224 x 200 cm
미술사 박물관
빈
1608년까지 이탈리아에 머물던 루벤스가 안트베르펜으로 귀향했다. 곧 돌아가리라고 만토바 궁정에 편지를 띄웠지만 그의 기대는 무산되었다. 이듬해 이사벨라 브란트와의 혼인이 루벤스의 발목을 붙들었다. 그 후 그의 역할은 북구의 예술적 토양에 이탈리아와 고대의 빛나는 미술을 이식하는 일에 한정되었다. 안트베르펜 예수회의 주문을 받아서 제단화로 그려진 <수태고지>는 윗부분이 깡총하게 짧은 느낌을 준다. 그러나 실물대의 두 배 가까이 부풀려진 어마어마한 작품 규격은 이탈리아 바로크의 영향을 받았다. 북구에서 이만한 그림에 이만한 인물들이 등장한 일은 일찍이 없었다. 지상과 천상의 영역이 구분되지 않고 어울려 있다. 성령과 아기 천사들은 주변 소재의 임무를 뛰어넘지 못한다.
화가는 처녀의 어두운 내실에 촛불을 켜 두었다. 마리아가 앉은 뒤쪽으로 붉은 휘장이 큰 주름을 접으며 늘어져 있고, 푸르스름한 융단을 씌운 침소가 보인다. 이곳은 처녀의 침실이다. 탁자 위에 기도서를 펼쳐 두고 읽던 마리아가 천사를 반갑게 맞이한다. 천사가 오른쪽에서 등장한다. 이례적인 일이다. 줄거리의 시간적 흐름에 역행하는 등장인물의 공간 배치는 천사의 '갑작스런 출현'을 뒷받침하는 구성의 파견으로 읽어야 한다. 천사의 붉은 겉옷이 은빛 날개를 휩싸고 서걱댄다출처 : 성모 마리아 성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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