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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및 세계교회현황

' 독일 / 슈파이어 대성당1 = 세계우네스코 문화재 등재 '

독일-슈파이어 대성당 1-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슈파이어 대성당 (Der Kaiserdom Speyer)

1982년, 독일에서 두번 째로 지정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독일,라인란트.팔츠주의 도시 슈파이어에 1030년 신성로마제국 황제 콘라트2세의 발원으로

건립을 개시하여 1061년 하인리히 4세에 의해 헌당된 대성당.
(하인리히 4세는 소위 '카놋사의 굴욕(1077년 1월)'이라는 중세 의 대사건으로 세계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바로 그 황제이다.)


신성로마제국의 로마네스크 양식 건축물 가운데 가장 중요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서에 각각 탑을 가지며 지하성당을 둔 수평천정의 3랑식바질리카였으나

1082년 이후 하인리히 4세 아래의 건축가 벤노에 의해 신랑에 반원궁륭과 아치가 가해졌다.  

이것은 독일 최초의 초기로마네크의 아치식 구조.  

1111년에 하인리히 4세를 위한 <아프라예배당>후에 <성구기실>, <카탈린네 예배당>이 부가되었다.

문화유산 : 성모마리아 성당과 성슈테판 성당, 4개의 탑과 함께 ‘황제의 성당’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바실리카.

길이가 134m에 달하며 독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이다.

(슈파이어 : 134m, Bamberg : 100m, Mainz : 120m, Worms : 113m )

세 번에 걸쳐서 가본 이 곳...

사진은 모두 직접 찍은 것들이다.

 

 

한 앵글에 도저히 담을 수 없는 대성당... 규모에 압도 된다.

건물의 길이는 134m이고, 높이 72m의 첨탑들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다.

 

 

 

 

 

 

 

 

 

 

 

 

 

 

 

 

 

 

 

 

 

 

 

부분,부분의 사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체의 개관을 아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안내책자에서 몇 장 찍어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