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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기도

~ 시편기도 128 편 ~

◁시편128편 기도▷ 




     <시편 128편 1절∼6절> 
     복되어라, 
     야훼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 
     네 손으로 일하여 
     그것을 먹으니, 
     그것이 네 복이며 
     너의 행복이다. 
     너의 집 
     안방의 네 아내는 
     포도알 푸짐한 포도나무 같고 
     밥상에 둘러앉은 네 자식들은 
     올리브 나무의 햇순과 같구나. 
     보아라, 
     야훼를 경외하는 자는 
     이렇게 복을 받으리라. 
     야훼께서 
     시온으로부터 복을 내리시어 
     네 평생 모든 나날을 
     예루살렘의 번영을 바라다보며 
     아들 손자 많이 보게 하여주시기를! 
     이스라엘에 평화 있으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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