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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신부님들의 강론

~ 용서는 더욱 풍요로운 삶을 허락한다. ~

 

 

 

 

용서는 더욱 풍요로운 삶을 허락한다.

 

 

 

노만 커즌즈는

「머리 먼저! :

희망의 생물학과 인간 정신의 치유력」에서

 

“나는 인생이 용서와 함께하는 모험임을 알게 되었다.

양심의 가책과 분노, 맞 비난보다

더 영혼을 흔들어 놓는 것은 없다”

고 말했다.

 

 

키즌즈는 더 나아가

이런 양심의 가책과 분노, 맞 비난은

영혼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질병에 대한 제일의 방어 기제인

면역체계를 적어도 일시적으로라도

마비시킬 것이라고 주장한다.

 

용서는 우리의 면역체계를

다시 깨울 수 있다.

 

-「내 영혼의 리필」에서

 

 

 

♣ 우리 인생이

용서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인생을 균형 있게 몸과 마음과 영혼이

평화를 누리고 영육간의 건강을

누리느냐, 못 누리느냐로

귀결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양심의 가책과 분노, 맞 비난은

영혼의 에너지를 고갈시킬 뿐 아니라,

질병의 제일의 방어 기제인 면역체계를

마비시키어

중병에 걸리게 합니다.

 

 

그러나 용서는

우리의 면역체계를

다시 깨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김홍언 신부의 영성의 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