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랑은 하느님 뜻에 일치하는 것
많은 사람이
완전해지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합니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은둔 생활이 거룩한
일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외형적인 사람들은
설교하고 복음화 사업을
하는 것이 거룩한 일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천성적으로 온화한
사람들은 가난한 이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것이
거룩한 일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이 모든 행동은
예수님의 사랑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참 사랑은 하느님 뜻에
온전히 일치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과 하나 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버리고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
곧 오직 하느님만을
기쁘게 해드리고자
마음 써야 합니다.
-알퐁소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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