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4일 화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1요한 3,17-18
누구든지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의 형제가 궁핍한 것을 보고도 마음의 문을 닫고 그를 동정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고 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우리는 말로...나 혀끝으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합시다.
응송
○ 복되다 인정 있고 꾸어 주는 사람,
◎ 언제나 의인으로 기억해 남으리라.
<청원기도>
군중을 빵으로 배불리신 주여,
― 우리의 수고로 얻은 것을 굶주린 이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게 하소서.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항상 주님을 찬미하리이다.
<오늘의 말씀묵상> 루카 11,39-41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분께서 속도 만들지 않으셨느냐?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하느님이 활동하시도록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고,삶의 끝 자락에 이르지 못히케 히는 표면적이고 이기적인 기도의 ‘옷’ 이 아니라 여러분의 미음을 찢으라는 것입니다.
사진: 이태리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카르체리 은둔소
Photo: Italy Assisi San Francesco Carc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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