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 버림
군인이 싸움터에서
부상을 입거나 과로하게
되는 것이 놀랄 일이
아닌 것처럼,
우리는생활에서
주어진 일이
수없이 많습니다.
흥분하기 쉬운
기질이라면,
이 기질을 바꾸기 위해
몇 년을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또 말씨가 교활하여
친구들이 해를 입는다면
고치도록 힘 써야 합니다.
우리는 백 배의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충실한
군인처럼 싸워야 합니다.
마침내 비난이
빗발처럼 쏟아지고
반대에부딧치거나
친구들로부터
"왜 이런 일들이 생기는 걸까?"
그는 신심 깊은 언행 때문에
아주 귀찮은 존재가 디고 말았어.
갑작스런이런 열정은 웬 일일까?"
하는 반박을 듣더라도
놀라지 마십시오.
겉으로는 단조롭고
대수롭지 않으며 성공하지
못한 삶으로 보이지만,
사치와 온갖만족
그리고 만나는 이들의
사랑과 칭찬을받는
생활보다 더 많은
평화와 즐거움,
그리고 참다운 행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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