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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c Ko 신부님

~ 2014.11.14. 묵상과 기도 / 고 도미니코 신부님 ~

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갈라 2,19b-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또 나를 위해서 당신의 몸을 내어 주신 하느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응송 
◎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 * 나를 위하시는 하느님께 부르짖나이다.
○ 하늘에서 보내시어 나를 살려 주소서.
 
<청원기도>
주님께 의탁하는 사람에게는 혼란이 없사오니,
― 겸손한 마음으로 통회하는 우리를 받아들이소서.
◎ 주여, 우리 안에서 행하신 바를 보존하소서.

<오늘의 말씀묵상> 루카 17,33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참된 사랑은 인간이 바라는삶의  에너지가 되어 모든 것에서 놀라운 힘을 발휘합니다.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은사이고 사랑 없이는 완성될 수도,탁월하지도,
최종적인 실제 의미를 지닐 수도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사진: 이태리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카르체리 은둔소
Photo: Italy Assisi San Francesco Carcelli

 

 

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갈라 2,19b-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또 나를 위해서 당신의 몸을 내어 주신 하느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응송
◎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 * 나를 위하시는 하느님께 부르짖나이다.
○ 하늘에서 보내시어 나를 살려 주소서.

<청원기도>
주님께 의탁하는 사람에게는 혼란이 없사오니,
― 겸손한 마음으로 통회하는 우리를 받아들이소서.
◎ 주여, 우리 안에서 행하신 바를 보존하소서.

<오늘의 말씀묵상> 루카 17,33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참된 사랑은 인간이 바라는삶의 에너지가 되어 모든 것에서 놀라운 힘을 발휘합니다.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은사이고 사랑 없이는 완성될 수도,탁월하지도,
최종적인 실제 의미를 지닐 수도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사진: 이태리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카르체리 은둔소
Photo: Italy Assisi San Francesco Carce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