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7일 월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로마 12,1-2
형제 여러분,
하느님의
자비가 이토록 크시니
나는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여러분 자신을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실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이
드릴 진정한 예배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새사람이 되십시오.
이리하여
무엇이 하느님의 뜻인지,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그분 마음에 들며
무엇이 완전한 것인지를 분간하도록 하십시오.
응송
◎ 주는 당신 얼굴로 * 그에게 도움을 주시리라.
○ 그 한가운데에 하느님이 계시기에 흔들림이 없으리라.
<청원기도>
당신의 뜻을 따르는 모든 사람을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부르신 주 예수여,
― 우리로 하여금 말과 행동으로 항상 당신 마음에 들게 하소서.
◎ 주 예수여, 오소서.
<오늘의 말씀묵상> 루카 18,41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그가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열린 문은 언제나 빛,우정,기쁨,자유,신뢰의 상징이 됩니다.
우리는 이것들을 얼마만큼 회복할 수 있을까요?
닫힌 문은 우리에게 상처를주고,우리를 위축시키며 갈리놓습니다.
사진: 이태리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카르체리 은둔소
Photo: Italy Assisi San Francesco Carc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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