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3일 일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에페 4,15-16
우리는 사랑 가운데서
진리대로 살면서 여러 면에서 자라나,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은
각 부분이
자기 구실을 다함으로써
각 마디로 서로 연결되고
얽혀서 영양분을 받아 자라납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도 이와 같이 하여
사랑으로 자체를 완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응송
◎ 주여, 성인들이 * 당신 나라 영광을 전하리이다.
○ 당신 권능을 고백하고,
<청원기도>
당신의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착한 목자이시여,
― 우리를 다스려 주소서. 아쉬울 것이 없겠나이다.
◎ 주의 나라가 임하소서.
<오늘의 말씀묵상> 마태 25,4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믿음의 문턱을 넘어서는 것은 새 생명의 징표가 되기 위해 우리의 가난한 몸속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새롭게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진: 이태리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카르체리 은둔소
Photo: Italy Assisi San Francesco Carc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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