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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c Ko 신부님

~ 2014.11.24. 묵상과 기도 / 고 도미니코 신부님 ~

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예레 32,40 
나는 이 백성과 영원한 계약을 맺어, 끝까지 잘 보아주리라. 나를 공경할 마음이 생기게 하여, 다시는 나를 떠나가는 일이 없게 하리라.  
 
 응송 
○ 내 구원, 내 영광이 하느님께 있으니,
◎ 그분은 내 피난처시니이다.  

<청원기도>
회개하는 모든 죄인을 생명의 상급으로 불러 주시니,
◎ 주여,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오늘의 말씀묵상> 루카 21,3-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조회에는 기준이 되는 두 가지 핵심어가 있습니다. 
바로‘한계’와‘무한한기능성’입니다.이 둘은 서로 보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한계만 제시히는교육은 인격을 없애고,자유를 박탈하며, 
인간의 품위를 떨어트립니다. 한계만 제시하면서
교육할수는 없습니다. 단순히 “아니 할수 없어" 혹은
“이렇게해"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이런 방식은 성장을 방해
하고,행여 성장하더라도 잘못 성장하게 합니다.
미래를향한 아무런 기준이 없기 때문에 그들이 무한한 가능성으로 성장
할수 있는 길을막습니다. 이것은조화가 아니라 청소년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채찍이고,존재에 대한 상대주의로서 ‘다 좋다’는식의 교육이 되어 오히려 총체적인 혼란을 야기시킵니다.

사진: 이태리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카르체리 은둔소
Photo: Italy Assisi San Francesco Carcelli

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예레 32,40
나는 이 백성과

 영원한 계약을 맺어,

 끝까지 잘 보아주리라.

 

나를 공경할

마음이 생기게 하여,

다시는 나를 떠나가는 일이 없게 하리라.

...

응송
○ 내 구원,

내 영광이 하느님께 있으니,


◎ 그분은 내 피난처시니이다.

 

<청원기도>
회개하는

 모든 죄인을 생명의

 상급으로 불러 주시니,


◎ 주여,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오늘의 말씀묵상> 루카 21,3-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조회에는 기준이 되는 두 가지 핵심어가 있습니다.


바로‘한계’와‘

무한한기능성’입니다.

이 둘은 서로 보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한계만 제시히는

교육은 인격을 없애고,

 

자유를 박탈하며,
인간의 품위를 떨어트립니다.

 

한계만 제시하면서
교육할수는 없습니다.

 

 단순히 “아니

 할수 없어" 혹은
“이렇게해"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방식은 성장을 방해
하고,행여 성장하더라도 잘못 성장하게 합니다.


미래를향한

 아무런 기준이 없기 때문에

 

 그들이

무한한 가능성으로

 성장할수 있는 길을막습니다.

 

 이것은

조화가 아니라

청소년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채찍이고,

 

존재에

대한 상대주의로서

 ‘다 좋다’는식의 교육이 되어

오히려 총체적인 혼란을 야기시킵니다.

 

사진: 이태리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카르체리 은둔소
Photo: Italy Assisi San Francesco Carce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