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비스바덴(Wiesbaden)의 밤과 낮 풍경
라인강을 사이에 두고 마인츠와 마주보고 있는 곳이 바로 비스바덴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서쪽으로 20Km 남짓...
로마시대부터 유명한 온천도시였던 비스바덴은 지금은 헤쎈주의 주도이다...
옛날 독일어를 배울 때 교재 중의 하나에 휴일에 바로 비스바덴에서 뤼데스하임까지
자전거로 여행하는 학생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었던 것이 생각난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기간 중에는 프랑크푸르트 시내의 호텔은 잡을 수도 어렵거니와
숙박료는 천정부지로 뛴다.
그 경우 해결책 중의 하나가 주변 도시에서 저렴한 가격에 안락한 호텔들을 찾는 것이 상책이다.
그렇게 해서 이틀 밤을 묵었던 것이 바로 비스바덴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비스바덴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있는 호텔...
저녁 때 체크인을 하고나니 할 일이 별로 없다.
호텔 프론트에서 비스바덴의 볼 곳에 대한 대충의 정보를 얻어 동료들과 비스바덴 시내로 들어갔다.
그렇게 본 비스바덴의 밤이다...
헤쎈주 주립극장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 주차건물의 디자인이 멋지다.
국립극장( Staatstheater). 쉴러의 동상이다.
그리고 마크트플라츠(시장광장 Marktplatz)...
구시청사...
신시청사...
마크트키르헤(Marktkirche)
다시 국립극장...
그리고 회의장 겸 카지노가 있는 쿠어하우스(Kurhaus)
내부가 화려하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이 그려진 천장...
아폴로.
다이아나.
넵튠...
비너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시간이 조금 있어서 다시 둘러본다...
성 보니파티우스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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