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성심 성월을 지내는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신심을 증가할수 있을까?? ~

 

예수 성심성월을 지내는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그리스도에대한 신심을 증가 할 수 있을까??

예수성심이 체계를 갗우고 세계적으로 확산되도록 한 주역으로 17세기 성모 마리아 방문 수녀회의 성녀이신 마르카르타 마리아 알라코크 를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알라코크 성녀는 1673년 말부터 1675년까지 네번에 걸처 환시 중에 예수성심의 발헌을 체험 합니다 알라코크 수녀는 이 환시 체험을 통해서 이와 같은 메세지를 받습니다

예수성심은 사람이 되신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드러내는 상징이다
예수 성심에 대한 신심은 사람들의 배은망덕으로 상처를 입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는 마음이다
특별히 매월 첮째주 금요일에 영성체를 하고 매주 목요일 밤에 예수의 수난을 묵상하는 성시간을 가짐으로써 상처입은 예수성심을 위로하라
성체축일(성체 성혈 대축일)후 금요일을 예수성심을 공경하는 축일로 지내라

이계시가 인정되면서 예수성심신심은 성모마리아 방문 수녀회를 비롯해 예수회 등을 통해서 전세계로 확산 됩니다 이와 함께 성모성월과 인접해있고 성체성월 뒤에 따라오는 예수성심대축일이 있는 6월을 예수 성심성월로 지내는 관습도 생겨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녀 알라코크 수녀를 통해 말씀 하시고자했던 가장 중요한것은 "당신의 무한한 사랑의성심 또한 위로 받기 원한다" 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녀에계 발헌 하시어 사랑에 불타는 십자가를 보여주시며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많은 고통을 겪는 이 마음을 보라 나는 여기에 감사 받아야 하거늘 그 보답으로 냉담과 망각 뿐이다"라고 하셨다 귀중한 선물을 받으면 고마워해야 마땅하다 예수님을 당신의 성심에서 피와 물을 쏟으시면서 우리에계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시었다

그렇다면 예수성심에 대해 우리가 가저야하는 공경과 위로의 마음은 "감사 입니다"이탈리아 란치아노 성체성혈 기적의 성체를 조사해본 결과 사람의 "심장 조직"이란 결론이 나왔습니다 성체가 곧 예수님의 성심입니다 그리고 성체는 "에우카리스티아(Eucharistia)"즉 "감사"라는 이름으로 불림니다

적어도 우리는 성체를 영하면서 다른 무언가를 또 청하기보다는 그 성심을 주시는 그리스도께 감사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시간과 성체현시등의 전례에도 자주 참여하며 그분께 흠송드리고 성체 조배로 등으로 그분곁에 머물러 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성경공부나 신심서적등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달아 감사의 정이 솟아나게 해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