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의 액수로 신심을 평가 할 수 는 없습니다 각자의 가정 형편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하느님은 외적인 액수가 아니라 그 마음을 보십니다 성경엔 예수님게서 봉헌함 앞에서 봉헌하는 이들을 유심히 관찰하는 장면이 나옴니다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읍니다 그러자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잎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계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간운데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루카 21.1-4)
예수님께서 앞뒤 가리지 않고 생활비를 다 넣은 가난한 과부를 칭찬해주셨습니다 더 많이 바치는 사람이 더 주님께 의탁하며 살고 있음은 부인할 길이 없습니다 인도에서 선교하던 한 여선교사가 자신이 몇번 이나 전도 하려고 했던 한 힌두교 여인을 어느날 아침 길에서 만났습니다 그녀는 두아들을 팔에 안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아주 잘 생기고 똑똑하고 건강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좀더 나이가 들어 보이는 아이는 침을 흘리고 몸을 떨고 있었습니다 선교사는 흰두 여인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저이 아이를 우리 신예게 제물로 드리려 강으로 갑니다"선교사의 설득에도 그 힌두교 여인은 강이 시작되는 곳으로 올라 갔습니다 어느날 선교사가 그 여인을 다시 만났을때 그 여인은 한 명의 아이를 대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한명의 아이를 제물로 바친 것 입니다 그런데 그여인과 함께 있는 아이는 병약한 아이 였습니다 선교사는 놀라며 물었습니다 "그건강한 아이를 바쳤단 말입니까?" 힌두 여인은 역시 놀란듯 이렇게 대답합니다 "당신의 종교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우리 힌두교는 우리 신에게 가장 좋은것을 바침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위해 당신의 가장 소중한 아드님을 내어 주셨습니다 그 봉헌은 그 내여주신 것에 대한 우리의 감사의 표현입니다 하느님께서 아벨의 재물을 받아주시고 카인의 재물을 물리치신 이유는 아벨의 재물 안에는 감사함이 들어 있고 카인의 재물에는 감사함이 빠저 있기 때문 이였습니다 감사한만큼 더 많이 바치게 되였습니다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기 위해 쓰쎴던 방법은 아브함의 가장 귀한것 즉 외아들을 재물로 바치라는 것 이였습니다 성모님도 당신 자신을 온전히 보헌 하셨고 그리스도 께서도 당신 생명을 바치셨습니다 봉헌이 우리의 믿음과 감사의 정도와 비례한다는것은 부인 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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