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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c Ko 신부님

2016년 4월 12일 말씀묵상 / 고 도미니코 신부님 ~

2016년 4월 11일 화요일
<말씀 묵상>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요한 6,35)

교회가기를 게을리하거나 하거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오는 성찬의 은혜를 오랫동안 멀리하며, 지나치게 자주 성체를 영하지 않는 것이 바른 신심이라고 주장하는 이는 생기 얻기를 거부한 만큼 영원한 생명에서 자신을 배제시키는 것입니다. 성체를 영하기를 마다하는 것은 경의를 표하는 태도로 보일지 모르지만 그것은 함정이고 잘못된 행동입니다.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

세상을 원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시기하는 마음이 여러분 안에 자리 잡지 않도록 하십시오. 나는 썩어 없어질 음식이나 이승의 쾌락에서는 전혀 즐거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하느님의 빵, 곧 다윗의 후손이신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피, 곧 썩어 없어지지 않을 사랑의 음료를 마시기 원합니다.
-안티오키아의 이그나티우스-

<영적독서>
스트레스, 조이스 마이어 지음•문종원 옳김
모든 사람은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 매일의 삶에서 한두 종류 이상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매일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그것을 잘 조절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것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서 우리를 위한 것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