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2일 수요일
<말씀 묵상>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요한 6,38)
영흔이 하느님을 떠난 것은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교만은 우리를 내쳐진 자가 되게 하고 겸손은 우리를 회복시킵니다. 모든 병의 원인인 교만을 아예 없애기 위하여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인간이여, 그대는 어찌 교만한 것입니까?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그대를 위해 당신을 낮추셨습니다. 겸손한 인간을 본받는 것을 그대가 행여 부끄럽게 여긴다면 적어도 겸손하신 하느님이라도 본받으십시오.-아우구스티누스-
<영적독서>
정신적인 스트레스
몸이 쉬라는 신호를 보냈는데도 우리는 자주 자신을 심하게 몰아 붙여 과로하게 만든다. 반면에 몇 번이고 일하는 도중에 시간을 내서 조용히 앉아 단 15분만이라도 평화를 지향하는 어떤 것을 한다면 원기가 회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몸은 회복하는데 놀랄만한 능력 곧 양지 능력을 가지고 있어 자신을 재충전하고 매우 빠른 정상적인 상태로 돌려놓는다.
그러나 만약 우리의 몸이 쉬라는 신호를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한다면 그것은 문제를 자청하는 것이다, 마치 자신이 초인간이라도 되는 양 자신의 몸을 몰아 붙여 과로하게 만든다면 얼마 안가서 육체에 문제가 생긴다.(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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