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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외 성녀 데레사

~ 그리스도인의 기도 ~

"저에게는 기도가 마음의 약동이며


 하늘을 바라보는 단순한 눈길이고,


     기쁠 때와 마찬가지로


 시련을 겪을 때에도 부르짖는


  감사와 사랑의 외침입니다."



                                      -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