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 가지 교회
세 가지의 상태가 있다.
천국인 승리 교회(凱旋敎會)가 있다.
그런데 순례 교회는
주님의 나라를 얻기 위하여
지상 여정(巡禮) 교회를 말한다.
그래서 이를 신전(神戰) 교회라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투쟁 교회(鬪爭敎會)라고 한다.
그리고 정화 교회는
죽어서 심판을 받은 후 하늘 나라에 가기까지
그래서 이를 단련(鍛鍊) 교회라고 했다.
또한 승리 교회는
지상 영신 전쟁에서 승리(勝利)한
천상 공동체를 말한다.
그래서 이를 개선(凱旋) 교회라고 했으나
지금은 승리 교회라고 한다.
2. 통공(通功)
그런데 이 교회들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해서 서로 돕고
기도하며 서로 이 공(功)을 나눈다.
그러기에 이를
‘모든 성인의 통공(通功)’이라고 한다.
당사자에게만이 아니라,
다른 이에게도 주고받을 수 있음을 말한다.
예를 들어 천상의 성인에게 지상의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청할 수 있다.
당사자에게만이 아니라,
모든 성인의 통공이라고 한다.
이러한 일치는 가장 숭고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이루어지므로,
미사 성제 때 천상 교회와 가장 잘 결합된다.
-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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