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으로 준비한다
미사의 은총을
더욱 풍요롭게 누리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선 마음가짐, 옷차림, 성경 및 성가책,
봉헌금 등 하나하나를 미리 챙기면서
정성을 기울이면,
미사가 한결 은혜롭게 체험될 것이다.
그리고 미사에 참례하러 성당에 갈 때에는
갈망하는 자의 설렘을 가지고 가보라.
미사에 가는 우리의 자세는
다윗의 심정이 되어야 한다.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합니다"
(시편42,2).
성 아우구스티노의
다음과 같은 말을 기억하라.
"미사 성제에 참례하러 가기 위하여
내딛는 발걸음 하나하나를
천사가 세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에서와
영원히 큰 상급을 주실 것입니다."
또한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의
말을 가슴에 새겨 두라.
"미사에 참례하러 가는 영혼과 동행하는
수호천사는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 밭에 묻힌 보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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