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인들을 위해 내 자비를 청하여라 ~

어느 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영혼들을 위해 타오르는 

내 성심의 사랑의 불길을 

보다 깊이 알기를 바란다. 

내 수난을 묵상할 때 

너는 그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죄인들을 위해 내 자비를 청하여라.

 나는 그들이 구원되기를 바란다. 

네가 죄인들을 대신하여

 죄를 뉘우치는 마음과

 믿음으로 이 기도를 할 때 

나는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베풀 것이다.

 이렇게 기도하면 된다.

 '오, 우리를 위한 자비의 샘인

 예수 성심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피와 물이여,

 저는 당신을 믿나이다'"(186~187 ) 

- 성녀 파우스티나<자비는 나의 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