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사랑에서
버려지는 것은
하느님이 그들을
돌보시지 않아서가 아니라
바로 당신과 내가
자비롭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손 안에 있는 사랑을
나누어 주는 도구가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자비로운 사랑의 마음이 없이는
사랑의 결핍을 느끼는
이 무서운 마음의 병을
구제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자신의 포기에 대한
보상으로 주신 상은
바로 하느님 자신입니다.
우리 사이를
다시 거닐고 계시는 분은
그리스도이십니다.
- 성녀 마더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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