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주는가'가 아니라,
그 안에 얼마나 '큰 사랑을
담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빛나는 행위를 추구하지 마십시오.
가장 미세한(사소한)일
그 자체까지도 최선을 다하고
하느님의 손에 맡겨 드림으로써
노력의 대가에 대한 욕구를
말끔히 내던져야만 합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하는 행위마다
쏟아넣은 사랑의 정도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어떤 것이라도
사소하게 만드실 리가 없습니다.
최선을 다했으면
어떤 실패에 대해서도
상심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느님께서
우리 각자를 사랑하시듯이
서로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불친절한 채 기적을 행하는 것보다
온유하게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만약 당신이 실망한다면
자신의 힘을 믿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만심의 표현입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그러면 결코
영혼이 방해받지 않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지금
내가 있는 '이곳'에 있기를 원하시고
그분께서 해답을 주실 것입니다.
-마더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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