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과 기도를 통하여
그녀는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자신 안에 있는 좋은 것은 모두
하느님에게서 왔으며
그분 사랑의 선물임을 고백했다.
"나는 고상한 생각도 하지 않을 뿐더러
원대한 정신도 없습니다.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인내하고 견디며
그것이 바로 나임을 인정합니다.
아름다운 것은 모두 하느님에게서
온 은총이기 때문입니다."(일기1734)
하느님의 빛 안에서
그녀는 자신의 주된 악습과
모든 결점을 깨달았으며,
이 은총에 끊임없이 감사했다.
"오, 좋으신 예수님.
제 자신은 비참함과 죄에 불과하며
그 이상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해 주신
크신 은총에 감사합니다."(일기363)
깊은 자아 인식의 달성으로
그녀의 영혼은 겸손해졌으며
좋은 것은 모두
하느님의 영광으로 돌리고,(일기253)
모든 것에 대해 그분께 감사했다.(일기224)
그리고 자신을 낮추어
작은 결함에도 사과했다.
그래서 그녀는
매일 자아 성찰을 하는 동안과
잠자리에 들기 전에 통회했다.(일기377)
- <그녀는 평범한 삶을 비범하게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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