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는 경건하게 바쳐져야 한다는
말을 덧붙이겠습니다.
묵주기도는
할 수 있는 대로 무릎을 꿇고
손을 합장하고
묵주를 손에 들고 바쳐야만 합니다.
그러나 몸이 아프면
물론 침대에 누워서 바칠 수도있고
여행 중이라면
걸으면서 바칠 수도 있습니다.
또 병약한 몸으로 무릎을 꿇을 수 없다면
앉아서나 서서 바칠 수도 있습니다.
또 자기 직업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일자리를 떠날 수 없다면
일을 하면서도 드릴 수 있습니다.
손으로 하는 일이
반드시 염경 기도와 반대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달리 할 수 없을 때의
이러한 종류의 기도도
성모님 앞에는 가치가 있습니다.
성모님은
외부적인 행동보다도
우리의 착한 뜻을 보상해 주십니다.
- <묵주기도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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