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은 나의 자비심의 샘에서
오직 한 가지 그릇으로 퍼낼수 있다.
바로 그것은 의탁이다.
의탁할수록 더욱 더 받게 된다.”
“나는 나 자신을 너희들의 의탁에 의존한다.
너희들이 의탁이 크다면 그만큼
나의 관대함도 한계를 모르게 된다.” (중략)
“내 딸아,
내 마음은 자비, 그 자체라는 것을 알아라.
이 자비의 바다로부터
온 세상에 은총이 흘러 나간다.
내게 다가 온 영혼치고
위로를 받지 아니한 자 없다.
모든 불행은 내 자비의 바다에 묻히고,
이 샘에서
구원과 성화의 은총이 흐를것이다.”
"나의 자비의 은총은 오직 하나의 그릇,
즉 의탁에 의해서만 전달될 수 있다.
더욱 더 의탁할수록
더욱 더 많은 은총을 얻을 것이다.
끝없이 의탁하는
영혼은 나에게 큰 위로가 된다.
왜냐하면 나의 은총이 모든 보물들을
그들에게 부어주기 때문이다.
그들이 많이 청하는 것이 나는 기쁘다.
그들에게 더욱 더 많이 주고 싶은 것이
나의 바람이기 때문이다.
그와 반대로 영혼들이 적게 청하고
그들의 마음을 좁힐 때 나는 슬프다."
(일기 1578)
- <자비는 나의 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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