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에서
매우 쉽게 벗어나 멸망으로 이끄는
그릇된 길에 빠진다.
성경은 멸망에 이르는 길은
넓다고 말한다.
그 넓은 길은 사람들 대부분이
가는 길이다.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좁은 길을 보여주신다.
그 길은 우리에게 잘 어울린다.
거기서 우리는 신적 생명의 넓음과
자유를 발견한다.
그 길에서 우리는
하느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해 두신
생명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넓은 길을 갈 때면 종종
위기에 빠지고
우리 영혼은 이에 항거한다.
영혼은 하느님께서 새겨주신
일회적 형상과 참된 본질에 일치하는
길을 가도록 경고한다.
- <위기는 선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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