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인들은 더 많은 은총 속에 살기를
바라고 살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열망이
충족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결코 실망하거나 흔들리지 않고
마음은 늘 고요했다.
왜냐하면 그들이 바라는 것보다
큰 은총은 자신의 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느님의 선익을 위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성인들은 자기가 받은 은총에
늘 만족하며 살았고
하느님이 주시는 은총을 그분의 뜻으로
알고 살았다.
- 아빌라의 성 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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