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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데레사 말씀안에서

~ 세속작 동기에서 해방될 때 / 성녀 마더데레사 ~



 자선은 살아 있는 불꽃과 같습니다.

 땔감이 말라 있을수록 

불꽃은 더욱 활활 타오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온갖 세속적 동기에서 해방될 때 

비로소 자유롭게 봉사하게 됩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은 온전히 

봉사하게 합니다.



누더기 옷을 입고 가난한 모습으로 오신 

주님을 섬기며 돕는 일처럼

힘에 겨울수록

그 사랑은 더욱 위대합니다. 




-     성녀 마더 데레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