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신앙인은 세례로
새롭게 태어나듯 잠에서 깨어나 마음을
하느님께 드립니다. 이는 하느님을
얼마나 기쁘게 해드리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루를 온전히 하느님께
드려야 합니다.
언제나 우리 곁에 머물면서 우리를
보호하는 수호천사께 감사해야
합니다.
하루 중 순간순간
'하느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아침마다 모든 미사와 영성체에
일치하기 위해,
세상에서 선한 일을 하는 이들과 하나
되기 위해 주모경을 2-5번
바치는 것은 신앙을 실천하는
좋은 방법입니다.(중략)
내 영혼아, 하느님의 선함을 간직하여라.
그분과 함께 일하고 함께 걸어라.
그분은 내가 일하면 내 일을 축복하시고,
내가 걸으면 내 걸음을 축복하시며,
내가 슬퍼하면 내 눈물을
축복하십니다.
- 성 요한 비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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