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관대함은 특히
가난한 이들과 온갖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지향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하느님께 대한 감사가 흘러 나올 것이며
또 우리의 단식으로 곤궁한 이들에게
양식을 줄 것입니다.
가난한 이들을 향하는 신심보다
주님을 더 기쁘게 해드리는 신심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자비의 행위를 보실 때
거기에서 즉시 당신의
사랑의 표를 알아보십니다.
누구도 그러한 희사로 자기 재산이
줄어들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관대함 그 자체가 큰 재산입니다.
- 성 대 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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