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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영성이야기

~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신심 ~

 

 

우리의 관대함은 특히

 가난한 이들과 온갖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지향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하느님께 대한 감사가 흘러 나올 것이며

 또 우리의 단식으로 곤궁한 이들에게 

양식을 줄 것입니다. 

 

 

가난한 이들을 향하는 신심보다 

주님을 더 기쁘게 해드리는 신심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자비의 행위를 보실 때 

거기에서 즉시 당신의 

사랑의 표를 알아보십니다. 

 

 

누구도 그러한 희사로 자기 재산이

 줄어들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관대함 그 자체가 큰 재산입니다.

 

 

 

-    성 대 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