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영혼은 아름다운 진주와 같습니다. 진주는 바다 깊숙한 곳 조개껍질 속에 숨어 있어 누구도 그 진주가 얼마나 좋은지 알지 못합니다.(중략) 하느님은 순수한 영혼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며 그가 청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십니다. 오직 하느님으로, 하느님 안에서, 하느님을 위해 사는 순수한 영혼을 하느님이 어찌 모른 체하실 수 있겠습니까? 순수한 영혼이 하느님을 찾으면 하느님은 그에게 당신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그가 하느님을 부르면 하느님이 그에게 오시어 함께하십니다. 순수한 영혼은 하느님 뜻에 따라 살고 한없이 좋으신 성삼위 안에서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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