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는
우리 마음을 온전히 성모님께
봉헌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줍니다.
그러나
성모님께 완전히 봉헌하기 위해서는
길고 긴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 길에는 교통 표지판이 있습니다.
빨간 불이 켜지면 더욱더
열심히 보속과 속죄를 해야 합니다.
모든 이와 화해하고 용서를 청할 때
파란 불은 켜지고
성모님과 일치할 수 있게 됩니다.
복자 샤를 드 푸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모든 것을 성모님과 함께,
성모님을 통해서, 성모님 안에서,
성모님을 위하여
행하고 바치도록 결심했습니다."
- 하 안토니오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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