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하느님을 바라보며
무엇을 하더라도 하느님을 위해서 하고,
하느님 때문에 해야 한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 때에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한다.
우리는 우리의 존재, 존재의 유지,
몸과 마음, 이 모든 것을
하느님으로부터 받고 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 모든 것을 갚아
드리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우리 존재의 전부, 우리의 매순간,
우리의 심장의 고동
하나하나는 모두 하느님의 것이다.
이 모든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오고
하느님에 의해서 오기 때문이다.
- 복자 샤를 드 푸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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