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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종(베르나르도) 신부님 글

~ 연중 제 7주간 토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7주간 토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어린이와 같은 사람>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마르 10,14)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마르 10,15)

 

 

주는 대로 받고

받은 대로 주는

 

주는 만큼 받고

받은 만큼 주는

 

마음에

마음으로

 

웃음에

웃음으로

 

따뜻함에

따뜻함으로

 

부드러움에

부드러움으로

 

다가감에

다가감으로

 

착함에

착함으로

 

사랑에

사랑으로

 

주는 대로 받고

받은 대로 주는

 

주는 만큼 받고

받은 만큼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