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지종(베르나르도) 신부님 글

~ 연중 제 31주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31주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사랑으로 오직 사랑으로>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루카 12,34)

 

 

사랑으로

오직 사랑으로

 

하느님의 나라에

한걸음 더 가까이

 

머리로 하는

사랑으로

 

하느님의 나라에

한걸음 더 가까이

 

마음으로 하는

사랑으로

 

하느님의 나라에

한걸음 더 가까이

 

손발로 하는

사랑으로

 

하느님의 나라에

한걸음 더 가까이

 

온 삶으로 하는

사랑으로

 

하느님의 나라에

한걸음 더 가까이

 

사랑으로

오직 사랑으로

 

하느님의 나라에

한걸음 더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