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2주간 월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늘 하느님처럼 되어가는 것>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 6,36)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결코
하느님이
될 수는 없지만
쉬지 않고
하느님처럼
되어가는 것이니
하느님을
향한 믿음은
늘 더욱 깊숙이
뿌리내리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희망한다는 것은
결코
하느님이
될 수는 없지만
쉬지 않고
하느님처럼
되어가는 것이니
하느님을
향한 희망은
늘 더욱 새롭게
피어나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결코
하느님이
될 수는 없지만
쉬지 않고
하느님처럼
되어가는 것이니
하느님을
향한 사랑은
늘 더욱 뜨겁게
타오르는 것입니다
'상지종(베르나르도) 신부님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성 요셉 대축일 / 상지종 신부님 ~ (0) | 2025.03.19 |
---|---|
~ 사순 제 2주간 화요일 / 상지종 신부님 ~ (0) | 2025.03.18 |
~ 사순 제 2주일 / 상지종 신부님 ~ (0) | 2025.03.16 |
~ 사순 제 1주간 금요일 / 상지종 신부님 ~ (0) | 2025.03.14 |
~ 사순 제 1주간 목요일 / 상지종 신부님 ~ (0) | 2025.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