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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종(베르나르도) 신부님 글

~ 사순 제 2주간 금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사순 제 2주간 금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사람 하느님의 사람>

 

 

 

하느님께서

빚으시니

 

사람은

하느님의

사람입니다

 

하느님께서

보내시니

 

사람은

사람에게

하느님입니다

 

하느님께서

빚으시고

보내시는

 

하느님 같은 사람을

하느님의 사람을

보듬으니

 

참으로

사람이요

하느님 닮은

하느님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