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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종(베르나르도) 신부님 글

~ 사순 제 4주간 목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사순 제 4주간 목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서로에게>

 

 

 

“너희는 또 그분의 말씀이 너희 안에 머무르게 하지 않는다.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지 않기 때문이다.”(요한 5,38)

 

 

빛이 깃드니

빛납니다

 

빛나니

빛이 머무십니다

 

참이 깃드니

참됩니다

 

참되니

참이 머무십니다

 

선이 깃드니

선합니다

 

선하니

선이 머무십니다

 

고움이 깃드니

곱습니다

 

고우니

고움이 머무십니다

 

믿음이 깃드니

믿습니다

 

믿으니

믿음이 머무십니다

 

희망이 깃드니

희망합니다

 

희망하니

희망이 머무십니다

 

사랑이 깃드니

사랑합니다

 

사랑하니

사랑이 머무십니다

 

함께가 깃드니

함께합니다

 

함께하니

함께가 머무십니다

 

섬김이 깃드니

섬깁니다

 

섬기니

섬김이 머무십니다

 

살림이 깃드니

살립니다

 

살리니

살림이 머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