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 5주간 월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어디에서 어디에로>
“내가 나 자신에 관하여 증언하여도 나의 증언은 유효하다. 내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또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요한 8,14)
빛에서
빛에로
빛이 비추다
참에서
참에로
참이 영글다
선에서
선에로
선이 퍼지다
믿음에서
믿음에로
믿음이 깊어지다
희망에서
희망에로
희망이 솟아나다
사랑에서
사랑에로
사랑이 물들이다
함께에서
함께에로
함께가 북돋우다
살림에서
살림에로
살림이 피어나다
나에게서
너에게로
너에게서
나에게로
서로가 스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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