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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욱현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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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19주간 목요일 - 일만 달렌트의 비유 / 여산 조욱현 신부님 ~ 연중 제19주 목요일 복음: 마태 18,21-19,1: 매정한 종의 비유 베드로가 주님께 형제가 죄를 지으면 일곱 번까지 용서해 주어야 하느냐고 물었다. 예수님은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22절) 여섯이라는 수는 창조활동을 암시하므로 수고와 노동으로 가득함을 ..
~ 성 라우렌시오 순교정신 / 조욱현 신부님 ~ -조욱현 신부- 로마의 일곱 부제 중의 한 분이신 성 라우렌시오(+258)는 교황 식스또 2세의 부제였다. 성인이 모시던 교황께서 사형선고를 받았을 때, 성인은 매우 슬퍼하였다. 이 모습을 본 교황은 라우렌시오 역시 삼일 안으로 당신의 뒤를 따를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라우렌시오는 사형을..
~ 연중 제 19주간 월요일 - 성전세를 바치는 주님 / 조욱현 신부님 ~ 연중 제19주 월요일 복음: 마태 17,22-27: 성전 세 예수님께서는 또다시 당신의 수난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베드로가 주님을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고백하였고,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에서 모세와 엘리야가 그 수난을 영광이라고 했으며,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말씀하셨다. 또 돌아가셨다..
~ 주님 변모 축일 - 영광을 받으신 주님 모습 / 조욱현 신부님 ~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다해: 영광을 받으신 주님 모습 오늘은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이다. 주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은 당신이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얻으실 영광 받으신 모습이다. 이 모습을 제자들에게 미리 보여주심으로써 수난의 때가 되어도 제자들이 당황하지 않게 해주..
~ 연중 제 18주간 수요일 이방 여인의 믿음 / 조욱현 신부님 ~ 연중 제18주 수요일 복음: 마태 15,21-28: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예수님께서는 유다를 떠나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다. 하느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유대인들을 떠나 다른 민족들에게 가셨다. 그래서 소외된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다. 거기에서 한 여인이, “다윗의 자손이신 ..
~ 연중 제 18주간 화요일 ; 자연을 지배하시는 주님 ~ 연중 제18주 화요일 복음: 마태 14,22-36: 저더러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군중을 돌려보내신 뒤, 예수님께서는 따로 기도하시려고 산에 오르셨다.”(23절) 예수님께서 산으로 가신 것은, 조용한 곳에서 항상 아버지 하느님과의 관계를 확인하시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그분은 외딴 곳..
~ 연중 제 18주간 월요일 ; 빵과 물고기의 기적 / 조욱현 신부님 ~ 연중 제18주 월요일 복음: 마태 14,13-21: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요한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예수께서는 외딴 곳으로 물러가셨다. 아무도 따라오지 못하도록 배를 타고 가셨다. 이렇게 외딴 곳으로 물러가시는 것은 예수님께서 아직은 당신이 누구시라는 것이 알려지는 것을 원..
~ 연중 제 17주간 토요일 - 요한 세례자의 순교 / 조욱현 신부님 ~ 연중 제17주 토요일 복음: 마태 14,1-12: 헤로데가 요한의 목을 베어 오게 하였다 헤로데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자기가 목 베어 죽인 세례자 요한이 더 큰 권능을 가지고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 부활했다고 믿었다. 그는 요한이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들추어내며 비난을 퍼부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