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욱현 신부님 (1757) 썸네일형 리스트형 ~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 씨뿌리는 사람들의 비유 / 조욱현 신부님 ~ 연중 제16주 수요일 복음: 마태 13,1-9: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오늘 복음의 비유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농부가 뿌린 씨앗을 새들이 쪼아 먹고 햇빛으로 타버리고 가시덤불이 숨을 막아 죽여 버리지만 많은 씨앗이 결국 풍성한 결실을 맺는다는 것이다. 씨앗을 뿌리는 농부가 바라는 것은 .. ~ 연중 제 16주일 - 나그네 접데의 가르침 / 조욱현 신부님 ~ 연중 제16주일: 다해: 나그네 접대의 가르침 “손님 접대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손님 접대를 하다가 어떤 이들은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대접하기도 하였습니다.”(히브 13,2) 이 말씀은 제1독서의 아브라함을 상기시키는 말씀이다. 아브라함의 이야기와 주님을 자기 집에 맞아들인 마.. ~ 참된 계명의 실천을 / 조욱현 신부님 ~ 참된 계명의 실천을! -조욱현 신부- 어제 복음에서 예수께서는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안식일에 대한 논쟁을 하시면서 계명이 아닌 율법에 매여 진정한 하느님의 뜻을 소홀히 하는 그들의 위선을 지적 하시면서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동물을 잡아 바치는 제사가 아니라 이웃에게 베푸.. ~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 안식일의 주인 / 조욱현 신부님 ~ 안식일의 주인 -조욱현 신부- 예수님 시대에 밀밭은 길고 좁은 밭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러한 밭 가운데 있는 이랑은 언제나 통로로 쓰였다. 오늘 복음의 사건은 바로 이러한 밀밭 사이를 걷고 있을 때 일어난 사건이다. 유대인들의 안식일 법은 단순히 안식일에 일하는 것을 금하는 것으로 .. ~ 연중 제 15주간 수요일 -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 / 조욱현 신부님 ~ 연중 제15주 수요일 복음: 마태 11,25-27: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25절) 이 말씀은 당신에 관한 신비를 지혜롭다는 이스라엘에게는 감추시고,.. ~ 연중 제 15주간 월요일 - 이웃을 통하여 하느님을 맞아들임 / 조욱현 신부님 ~ 연중 제15주 월요일 복음: 마태 10,34-11,1: 너희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려 할 때, 우리가 아무런 어려움 없이 주님의 뜻을,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세상에 평.. ~ 연중 제 14주간 토요일 - 사람을 두려워 하지 마라 / 조욱현 신부님 ~ 연중 제14주 토요일 복음: 마태 10,24-33: 육신만 죽이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제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25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스승으로 모시고 있기에 우리가 그분과 같이만 된다면 그것은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단계이.. ~ 연중 제 14주간 금요일 박해를 받게 돼는 신앙인들 / 조욱현 신부님 ~ 연중 제14주 금요일 복음: 마태 10,16-23: 너희는 나 때문에 끌려가 재판을 받으며 “양들”과 “이리떼”의 의미를 보면 하느님의 창조물인 인간은 아무리 선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육에 따른 악한 것이 그 안에 항상 들어 있기 때문에 선할 때는 양이라고 하지만,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양.. 이전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