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욱현 신부님 (1768) 썸네일형 리스트형 ~ 연중 제 7주간 토요일 / 조욱현 신부님 ~ 3월 1일 연중 제7주간 토요일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13-16그때에 13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였다.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14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언짢아하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16 그러고 나서 어린이들을 끌어안으시고그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조욱현 토마스 신부의 오늘 복음 묵상: 복음: 마르 10,13-16: 순진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나라를.. ~ 연중 제 7주간 금요일 / 조욱현 신부님 ~ 2월 28일 연중 제7주간 금요일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1-12그때에 예수님께서 1 유다 지방과 요르단 건너편으로 가셨다.그러자 군중이 다시 그분께 모여들었다.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늘 하시던 대로 다시 그들을 가르치셨다.2 그런데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모세는 너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냐?” 하고 되물으시니,4 그들이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을모세는 허락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5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너희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모세가 그런 계명을 기록하여 너희에게 남긴 것이다.6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7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 연중 제 7주간 목요일 / 조욱현 신부님 ~ 2월 27일 연중 제7주간 목요일 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9,41-50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4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기 때문에 너희에게 마실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이는,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42 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자는,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던져지는 편이 오히려 낫다.43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그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44)45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절름발이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46)47 또 네 눈.. ~ 연중 제 7주간 수요일 / 조욱현 신부님 ~ 2월 26일 연중 제7주간 수요일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9,38-40그때에 38 요한이 예수님께 말하였다.“스승님,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저희가 보았습니다.그런데 그가 저희를 따르는 사람이 아니므로,저희는 그가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39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막지 마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일으키고 나서,바로 나를 나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조욱현 토마스 신부의 오늘 복음 묵상: 복음: 마르 9,38-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오늘 복음에서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르지 않으면서 예수님의 이름.. ~ 연중 제 7주간 화요일 / 조욱현 신부님 ~ 2월 25일 연중 제7주간 화요일 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9,30-37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30 갈릴래아를 가로질러 갔는데,예수님께서는 누구에게도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다.31 그분께서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면서,제자들을 가르치고 계셨기 때문이다.32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그분께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33 그들은 카파르나움에 이르렀다.예수님께서는 집 안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하고 물으셨다.34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35 예.. ~ 연중 제 7주간 월요일 / 조욱현 신부님 ~ 2월 24일 연중 제7주간 월요일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9,14-29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산에서 내려와14 다른 제자들에게 가서 보니,그 제자들이 군중에게 둘러싸여 율법 학자들과 논쟁하고 있었다.15 마침 군중이 모두 예수님을 보고는 몹시 놀라며 달려와 인사하였다.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저들과 무슨 논쟁을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17 군중 가운데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스승님, 벙어리 영이 들린 제 아들을 스승님께 데리고 왔습니다.18 어디에서건 그 영이 아이를 사로잡기만 하면 거꾸러뜨립니다.그러면 아이는 거품을 흘리고 이를 갈며 몸이 뻣뻣해집니다.그래서 스승님의 제자들에게 저 영을 쫓아내 달라고 하였지만,그들은 쫓아내지 못하였습니다.”19 그러자 예수님께서,“아, 믿음이 없는 .. ~ 연중 제 7주일 / 조욱현 신부님 ~ 2월 23일 연중 제7주일: 다해 제1독서▥ 사무엘기 상권의 말씀입니다.26,2.7-9.12-13.22-23그 무렵 2 사울은 이스라엘에서 뽑은 부하 삼천 명을 거느리고지프 광야에 있는 다윗을 찾아 그곳으로 내려갔다.7 다윗은 아비사이를 데리고 밤을 타서 군대가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그때 사울은 진지 안에서 머리맡 땅바닥에 창을 꽂아 놓고 잠들어 있었다.아브네르와 그의 군사들도 사울을 둘러싸고 잠들어 있었다.8 아비사이가 다윗에게 말하였다.“하느님께서 오늘 원수를 장군님 손에 넘기셨으니,이 창으로 그를 단번에 땅에 박아 놓겠습니다. 두 번 찌를 것도 없습니다.”9 그러나 다윗이 아비사이를 타일렀다. “그분을 해쳐서는 안 된다.누가 감히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에게 손을 대고도 벌받지 않을 수 있겠느냐?”12.. ~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 조욱현 신부님 ~ 2월 22일 토요일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6,13-19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하고 대답하였다.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 이전 1 2 3 4 ··· 22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