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님회고전

(97)
'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 내 등의 짐 ♤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
" 생전에 김수환추기경님 강연 동영상 " "주님 !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님께 영원한 안식과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아멘 !
" 임의향기 / 추모시 "
" 고 김수환추기경님을 그리며,,," 고 김 수환 추기경님을 기리며 ( 부제: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지막 이유는) 그리스도의 밀알 영원한 사제여 !! 당신은 황량한 벌판에 깊이 뿌리를 내린 이름 없는 잡초처럼 강건하셨습니다. 옥설 추위엔 정결한 송백 나무로 우레와 같은 소나기 스쳐가는 오뉴월엔 무지개 빛 묵주를 벗 삼아 길을 나섰..
" 나의 기도 / 김수환 추기경님 "
"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 ▲ 1969년 4월 추기경 서임식에서 교황 바오로 6세에게서 추기경 반지를 받는 모습(로마 베드로 대성전). ▲ 1951년 9월 15일 김수환 추기경이 사제 서품을 받고 어머니 서중하 여사와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 동성상업학교 시절(가운데) 대구 성 유스티노 신학교 시절(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1976년 사제서품..
" 김 추기경님을 그리워하며,,," 사목활동을 위하여 본당에 찿아주신 추기경님 의자가 아닌 맨 바닥이라 허리가 불편하신데도 인자한 모습으로 격려해주시던 추기경님과건배를 올리면서
" 어느 노인의 시 / 김 추기경님 " 어느 노인의 시-김추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