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와관련된글 (267) 썸네일형 리스트형 *** 아름다운 장미꽃 *** 프란치스코 성인에 관한 전기에서는 매일 식사 전에 성모님께 화관을 드리는 좋은 습관을 가진 젊은 탁발 수도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어떠한 사정에서 그랬는지 묵주기도를 미처 드리지 못했는데 식사 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장상에게 .. ** 영혼 구원 ** 영혼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그것은 각자가 받는 고통을 내 십자가상의 고통과 일치시키는 것이다. - 예수님께서 파우스티나 성녀에게 하신 말씀 - ++ 장미꽃 ++ 죄인은 오직 하느님만이 아실 수 있는 방식으로 마지막 순간에 회개할 수도 있다. 영신적으로 밝히 아시는 아르스의 거룩한 사제 성 요한 비안네는 울고 있는 한 여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 여인의 남편은 얼마 전 론 강에서 투신자살하였다. “부인, 당신의 기도는 들어졌어요. 당.. +++ 묵주 기도 +++ 오상의 비오 신부님이 한번은 큰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누군가에게 묵주를 주었다. "나는 나의 보물을 당신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그것의 진가를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그것으로 우리는 연옥을 텅비게 만듭시다." 어느날 성녀 예수의 데레사는 그가 묵주기도를 시작했을 때 황.. ++ 자비를 실천할 세 가지 방법 ++ "내가 너에게 가르쳐 준 자비심의 5단기도를 끊임없이 바쳐라. 이 기도를 바치는 사람은 죽는 순간에 많은 자비를 얻을 것이다. 사제들은 구원에 대한 마지막 희망으로 죄인들에게 이 기도를 권하게 하여라. 아무리 악한 죄인이라도 이 기도를 한 번이라도 바친다면 내 무한한 자비를 얻.. ++ 너는 의탁의 딸 ++ 파우스티나 수녀는 의탁의 완전한 단계에 이르기 전에 여러 해 동안 이 신뢰의 태도를 훈련했다. 먼저 그녀는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아이 같은 단순함으로 하느님과 자신의 일치를 위한 선물로 받아들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도전들은 점점 더 어려워.. ~ 두려워하지 말아라 ~ 복자 성 요한의 토마스는 묵주기도에 대한 강론으로 유명했었는데 그의 이러한 행위로써 성공을 거두는 것을 질투한 악마는 그가 앓아 누울 만큼 몹시 괴롭혀 결국 의사도 포기할 정도로 깊은 병이 들었습니다. 그는 이제 틀림없이 죽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악마는 상상도 못.. ** 자비를 얻어주는 도구가 되리라 **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려 해도 사람들이 그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내게 알려 주셨다. "내 성심은 사람들, 특히 불쌍한 영혼들을 위한 자비로 넘치고 있다. 내가 그들의 가장 좋은 아버지요, 내 자비에 넘친 성심에서 흘러 나오는 피와 물이 그들을 위..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