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넘치는 친구방 (769)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벽 개벽(開闢) 海松 김달수 하늘이 하늘이 푸르름을 낳으니 바다가 푸르름을 감싸고 산이 푸르름을 부르네 하늘이 하늘이 생명을 낳으니 인간이 생명을 감싸고 짐승이 생명을 부르네 잠이 깬 대지 하늘을 붙들고 일어나 태양 속 숨겨 둔 빛을 찾아 파헤치고 파헤치네 *****악법은 법이 아니다 ㅡ 개헌[제3.. **풍성한추석을** ** 수호천사님!,추석명절을 충성하게지내요** 연꽃같은 삶을 살게 하소서 연꽃같은 삶을 살게 해 주소서 眞如 홍은자 이제염오(離諸染汚) 불여악구(不與惡俱) 계향충만(戒香充滿) 본체청정(本體淸淨) 면상희이(面相喜怡) 유연불삽(柔軟不澁) 견자개길(見者皆吉) 개부구족(開敷具足) 성숙청정(成熟淸淨) 생이유상(生已有想) 발원연생(發媛蓮生) 부조리에 물들지 않는 고고함으..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잘 보내세요 무덥던 여름도 지루하게 계속 내리던 비도, 세월의 저편으로 흘러가고, 들판의 벼들이 누렇게 익은 풍성한 가을의 들녁...!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이 찾아 왔습니다. 이제 9월도 마지막 날을 맞이하여 몇 시간 남겨 놓지 않았네요. 9월이 지나고 10월이 되면 가을이 조금씩 깊어 가겠지요. 좋은 계절 가을.. ^*^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올해는 예년에 있었던 태풍도 없어서 대 풍년이 예상이 되네요 오는 한가위 보름달만큼이나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고향으로 내려 가시고 그동안 바쁜 일상속에서 자주 찾지 못한 부모 형제 친지들과 정다운 정담 나누며 가정에 웃음꽃 피는 즐거운 추석 .. 이런 당신이라면 http://planet.daum.net/choo8915/ilog/4391484 A Wonderful Day / 원더풀 데이 - V.A.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이런 당신이라면 차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꽃향기가 아닌 잡초에서도 향기를 느끼는 그런 당신이라면... 못생긴 나무일지라도 산을 .. 죽은 자는...,... 죽은 자는...,... 海松 김달수 어둠 속의 유령처럼 흐린 하늘에 비친 저 위대한 광명의 빛 삶의 깊은 곳까지 찾아 들어 거친 폭력 앞에 미래가 없는 듯 물이 마르고 시간의 흙 속에 묻힌 과거의 삶마저 죽음을 딛고 다시 살아난다 건기에 샘물 찾아 방황하는 짐승처럼 영혼을 두드리는 운명의 끈 자아의 .. 나의 친구야 ...!! 나의 친구야~!!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누군가와 동행한다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들의 삶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움이 있기에 살아갈 수 있는 것이고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친구가 있습니다. 언제나 "친구야!" 불러주면 달려가고픈 정다운 사람들..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