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넘치는 친구방 (769)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 순박한 여인 순박한 여인 / 김지명 그대 만나려고 창문 열린 버스 타고 덜컹거리는 시골길 차에서 내려 좁은 마을 길 따라가면 송아지 더 나드는 대문 없는 초가집 큰기침으로 인적 기를 알리면 하던 일 멈추고 맨발로 달려와 다소곳한 모습으로 고개 숙여 인사하는 그대 솔 향기 그윽한 찻잔 들고 마주앉아 미담 .. good morning! 오늘은 저하고,아침~같이해요. 그대에게 가고 싶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그대에게 가고 싶다 ♡ 시/안도현 그대에게 가고 싶다 해 뜨는 아침에는 나도 맑은 사람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밤새 퍼부어대던 눈발이 그치고 오늘은 하늘도 맨처음인 듯 열리는 날 나도 금방 헹구어낸 햇살이 되어 .. 수호천사님!오랜많이네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장마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인 하루였는데 많이 더우셨죠?? 장마 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 있어서 몇 일간은 더울거라고 하는군요. 장마 전선이 다시 북상하는 주말쯤 되면 다시 전국적으로 비가 올거라는데 그때까지는 찜통 더위가 이어질 것 같아요. 비가 내렸다 더웠다 하는 고르지 못.. 그리워한다는 것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워한다는 것은 시/이효녕 그리워한다는 것은 너무 미워 지울수록 눈앞에 더 높이 떠오르는 것이다 지우려 해도 그리움은 아무데서나 곁으로 온다 너에게 내 마음 향기가 되고 지쳐가는 내 마음 우산이 된다 사랑하는 마음의 정원에는 언제나 꽃이 피.. 소낙비 내리는 날 소낙비 내리는 날 / 김지명 회색 하늘에서 장대비가 억수로 소다 지던 날 우산 속에서 가슴 깊이 행복을 품어주던 그대 생각에 젖어드네 그리움은 빗물 되어 우산 밖으로 흘러내리고 폭포처럼 소다지는 소낙비 속을 혼자 걸을 때 손 전화로 들려오는 애절한 목소리 '보고 싶다' 목마른 기다림 속에 들..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글:김경훈님] 언덕에 올라 서서 별을 봅니다 잠시 우울한 마음에 가만히 손 내밀어 만져보면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전해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안부가 궁금하거나 아프지는 않는지 마음으로 걱정 해주고 지나는 바람 편에 소식 하나..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