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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넘치는 친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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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오늘을 위하여 ....^^ * 행복한 오늘을 위하여 * 세상을 사노라면 둘이지만 하나임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부부 사이에서, 친구 사이에서, 교우 사이에서... 마치 하나의 막대기 양 끝을 잡고 있었던 것을 발견하듯, 외모는 달라도 생각이 같을 때 그런 순간을 느낀다. 살맛나는 순간이기도 하다. 내가 행복할 때 남을 행복하..
친구로 필요한 것들 한번쯤의 대판 싸움과 열번 이상의 자잘한 다툼들. 서로 사이에 자존심은 필요없다는 생각. 가장 추한 모습으로 만나도, 가장 예쁜 모습으로 만나도 변함없는 재미. 공유하고 있는 추억거리들. 특별한 일이 있든, 없든 연락하는 습관. 돈 없이도 만날 수 있는 여유.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하다는건 묻지..
귀한 인연이기를 -귀한 인연이기를- 진심 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이라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것을 걸어 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 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 하는 만큼..
벌써 7월도~~~ 안녕하세요..!! 또 한 달이 지나가고~ 8월의 첫 휴일을 맞이합니다.~ 시간이 쏜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올 한 해도 절 반이 지나고도 한 달이 더 지났으니 올 해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한 번쯤 중간 점검을 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이제 7월이 지나고 8월이 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남 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
해후 / 색소폰 / 꽃구름 글쓴이: 꽃구름 http://cafe.daum.net/ltjrghk/4pwN/703 2009년 7월 28일 녹음
아! 옛날이여 / 이선희 글쓴이: 꽃구름 http://cafe.daum.net/ltjrghk/F6to/12510 아! 옛날이여 노래 / 이선희 이젠 내 곁을 떠나간 아쉬운 그대기에 마음속에 그대를 못잊어 그려본다 달빛 물든 속삭임 별빛속에 그 밀어 안개처럼 밀려와 파도처럼 꺼져간다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수 없나 그날 아니야 이제는 잊어야지 아름다운 ..
기운 내자 . 친구야 ...!! ★ 기운 내자~ 친구야 !! ★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밝아 보여 근심 하나 없는 줄 알았더니 가슴 깊은 곳에 시름 하나 간직하며 살아가더라~ 힘들면 힘들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소리라도 칠 일이지. 제 아픔이 전염될까 속으로만 울음 울며 꾸역꾸역 삼켰으니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꼬. 이제라도 알았..